딜도란?
모조 남근. 여성용, 혹은 남성용 자위기구의 일종. 한국에서는 흔히 먹 쇠라고 부르는 모양이다.
삽입용 섹스 토이를 말하며 성기나 항문에 삽입하여 사용한다. 재질은 다양하지만, 현대에 들어서 보통 실리콘으로 만들어지는 듯하다. 여성끼리, 혹은 여성이 남성에게 삽입하기 위해 곳간에 부착할 수 있는 스트랩 온 딜도가 존재하며 이것이 뱃속에 들어간 남성이 병원에서 제거 수술을 받은 적도 있다, 양쪽으로 성기 모양이 있는 긴 딜도도 존재한다. 삽입 자위를 위해 쓰이는 도구이다.
사람에 따라 삽입으로는 전혀 못 느끼는 경우가 있음으로 너무 기대하지 말 것. 모양은 가지각색으로 디자인을 중시한 제품부터 기능성을 중시한 것, 남성 기를 본떠 만든 것 또는 돌기가 무수히 나 있는 것도 있다. 아직 한국 성인 용품 용품점의 주 고객은 남성이 대부분이라 남성 시선에서 선호되는 남 성기 모양의 제품이 잘 팔리며 상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. 성에 대해 좀 더 개방적인 유럽은 딜도를 직접 구매하는 여성 고객층이 꽤 있어 남 성기 모양을 본뜬 것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. 기능을 중시한 딜도의 수요가 더 높다.
위에서도 말했듯이 처음부터 삽입만으로 느끼는 사람은 드물다. 성 경험이 없으며 삽입 자위에 어느 정도 환상을 가진 사람이 사용하면 환상이 와장창 깨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. 더군다나 한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적인 모양의 딜도라면 보관도 처분도 난감하므로 초심자는 딜도나 바이브레이터 같은 삽입용 장난감 말고 로터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. 혹은 딜도 대용으로 긴 막대, 화장품 병 등으로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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